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2020년 북한 미사일 도발 (문단 편집) === 7월 25일 ===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KN-23 3차 시험 발사.jpg|width=100%]]}}} || || 수풀 사이에서 발사되는 KN-23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kn-23-2.jpg|width=100%]]}}} || || 우리 당국이 파악한 비행 고도 현황도 || 강원도 원산 인근인 금야군 [[호도반도]]에서 동해안으로 다시 KN-23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다.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5시 34분과 5시 57분쯤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했으며, 비행거리는 약 430km"라고 밝혔다. 이는 5월 9일 도발로부터 78일만에 일어난 일이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367287|#]] 두 발 중 한 발은 690여km를 비행한 것으로 밝혀졌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01&aid=0010981822|#]] 특히나, [[2019년 남북미정상회동]]이 성사된지 한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북한이 다시 미사일 도발을 자행함으로서 [[문재인 정부]]의 대북유화책에 대한 회의론이 강해질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더군다나 비행궤도상으로 불과 이틀전에 2019년 러시아 군용기 독도 영공 무단 침입 사건이 벌어진터라 2019년 중반들어 흔들리는 한미일의 군사적 공조관계를 테스트하려는 북중러의 계산도 포함이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정도 가능하다. 그동안 정부는 북한의 발사체를 "탄도미사일"이라고 표현하는 것을 극도로 꺼려 왔지만, 이번 도발에서는 [[대한민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끝난 뒤 "새로운 종류의 단거리 탄도미사일"이라고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기에 출입기자들은 "오타가 아니냐"고 되묻기도 했고, 청와대 관계자는 "오타가 아니다"고 확인했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726/96706409/2|#]] 북한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이 직접 발사 현장을 참관했으며, '''저고도 활공도약형 비행궤도'''를 가진 미사일 개발에 성공했다고 치하했다고 한다. 즉 이스칸데르와 마찬가지인 변형 탄도궤도를 가져 요격을 매우 어렵게 하는데 성공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대한민국 국군의 탐지 자산들은 이 미사일의 '''종말 단계 비행궤적을 포착하지 못했다'''고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가 시인했다. 그러나 이는 탐지 자산의 성능상의 문제가 아니라, 북한이 미사일을 남쪽이 아닌 동해상으로 발사했기 때문에 한국군 대탄도탄 레이더의 탐지 범위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다. 즉, 대한민국 영토를 향해 발사된 미사일의 탐지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문제는 탐지가 아니라 '''요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